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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오늘로써 5회가 다 지나갔네요.
산전에 온몸이 너무 쑤셔서 한 번 받았고, 두 번은 산후에, 나머지 두 번은 첫째 봐주시는 친정 엄마께
선물해 드려서 저로선 더 짧게 느껴지고 아쉬웠답니다.
아마도 부담되지만 몇 번 더 받아야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백일 지나선 운동하면서 회복되겠죠.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지나가는데 차차 소개해드릴게요. 무엇보다 건강에 관한 거니까 기쁜 선물이 될 듯해요.
두 시간이 삼십 분처럼 느껴져 원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시간아 멈추어다오 몸이 마구 아래로 꺼지는 듯 졸립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렸을 적 부모님을 맛사지 해드렸을 때, 열심히 땀 흘리며 하면 30분 정도 되던데 누군가의 몸을 두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만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값이 아니란 걸 알게 되죠.
앞으로 또 뵐게요. 두 분이서 같이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 많이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랄게요. 처음에 뵈었을 때 긴 머리에 마르셔서 약간 어려운 인상이었는데 구수한 말투와 푸근한 입담에
즐겁게 이야기하며 행복했어요. 저희 딸의 잊지 마세요를 기억하세요^^ 왠지 찡한 그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