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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돌아와 순한 순딩이 덕에 그렇게 힘들지 않는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
신랑이 계속해서 묻더라구요. 마사지 안받냐고..
이 때 아니면 또 언제 저렇게 물어보고 신경써줄까 싶어 그 날 밤 바로 폭풍 검색에 들어갔죠.
조리원에서 받았던 마사지도 나름 만족하고 있었지만 보다 더 쎈 마사지를 받고 싶었던 저였기에
졸린줄 모르고 검색했던 찰나.
손으로 꼼꼼히 2시간이나 다 만져준다는 후기에 반해 다음날 바로 예약을 했죠.
한번 받아보고 패키지를 할건지 결정하겠다고 신랑에게 말하곤
받고 나선 바로 10회 패키지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걱정되었던건.. 처음에만 꼼꼼하게 해주시곤 2회...5회..7회.. 가면서 느슨해지시진 않을까
걱정을 하였죠.. 여태 받았던 마사지가 그랬거든요.. 소심한 저는 말도 못하고..
하지만 받는 동안 그런 고민은 괜히 했나 싶었습니다. 신랑한테도 다르다고 매번 입에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네요.
저는 젖몸살도 없고 해서 얼굴과 가슴을 빼곤 모두 마사지를 받았네요.
몸에 부종이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구석구석 다 꼼꼼히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니.
특히나 수유로 인해 어깨가 너무 아팠는데 그것도 다 풀리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임신중에 쪘던 살도 운동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니 금방 빠지는거 같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정보도 주시고~
둘째가 생기면 또 예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