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산전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이것저것 바쁘다 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선생님께서 넘 꼼꼼히 몸 구석구석 잘 체크해주시고

마사지 잘 해주시는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정말 고수시다~ 라고 느낀건 마사지 하시면서 제가 어디가 평소에 안좋았었는지

손으로 만지시기만 해도 아시더라구요..

 

제가 노산인지라.. 아직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리도 많이 붓고. 쥐가 자주 나길래 마사지를 함 받아 봤는데

받아보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변비가 조금 있었는데 맛사지 받을 날 바로 쾌변의 기쁨~ 도 느낌구요~~ ^^

 

낼 모래 다시 받기로 했는데.. 지난주부터 계속 맛사지 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

참...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