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4일째 되던날 갑자기 젖이 불어서 젖몸살이 났었습니다

신랑이 마사지도 해보고 친정엄마가 주물러 주기도 했는데

너무 아프고 유축기로 짜도 잘 안나오고 아프기만 해서

신랑이 급하게 검색해서 힐링약손 원장님께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급한데로 한번 가슴부터 풀어야겠단 생각만 있었는데

원장님이 부드럽게 풀어주시니깐 첨엔 약간 아픈듯하더니

시원하면서 유선이 터지면서 젖이 잘 나오더라구요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긴 다른것같아요

신랑하고 엄마가 풀었을땐 무조건 주무르니깐 아프기만 했는데

전문가 선생님이 마사지 하니깐 아픈듯 시원하면서 금방 풀리네요

원장님 덕분에 지금은 모유수유를 잘하고 있답니다

 

B코스로 일단 5회를 끊어서 2회는 연달아 가슴마사지를 받고

나머지는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시원하게 꼼꼼히 잘해주셔서

5회를 추가로 끊어서 다 받았습니다

친정엄마도 두번 같이 받으셨는데 엄마도 너무 시원하다고 하셔서 뿌듯하네요

 

발맛사지도 예전에 몇번 받아봤었는데 원장님이 젤 시원했어요

그리고 복부맛사지도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복부맛사지 받을때마다 시원하고 살도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암튼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복부에 탄력도 생긴것같고 배도 많이 들어갔네요

마사지 하실때마다 꼼꼼히 안좋은데는 더 신경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산모의 맘을 편하게 해주시는것 같았어요

마사지 받을때 맘도 편하고 몸도 시원해서인지 잠도 중간중간에 스르르 오더라구요

좀있으면 우리 언니도 출산하는데 그때 또 뵐수있을것같아요

 

원장님의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이 좋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소개할께요   적극추천합니다

모든분들께~~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