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었어요

붓기도 바로 빠지고 몸도 빨리 가벼워져서 회복도 빨랐고 여러모로 너무 만족했었어요

그후 11년 터울로 둘째를 임신했는데 임신하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원장님 이었어요

너므 오랜시간이 지난뒤라 원장님이 계속 하실지도 의문이었는데 혹시나하고 연락드렸더니 역시 기억력 좋으신 원장님

몇마디 나눈뒤에 바로 기억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출산후 바로 병원에서 연락드려서 집에 오자마자 마사지 받을수 있었고 나이도 들었고 붓기도 많이 심해서 이게 다 빠질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진짜 바로 한번만에 배가 쏙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노폐물배출도 빨랐고 붓기빠지는 속도가 정말 빨라서 친정엄마도 동생도 남편도 놀랄정도였어요

4번정도만에 10키로가 쑥 빠졌고 막달증상으로 있던 손끝저림도 많이 없어지고 골반통도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몸으로 우울할 틈이 없었어요

모유수유도 바로 끊게되어 젖몸살이 있어서 아팠었는데 뭉쳐있던 가슴을 마사지 한번만에 아주 말랑하게 만들어주셔서 금새 젖도 뗄수 있었어요

다시 원장님 만나게 되어 너무 좋고 친정엄마도 추가해서 같이 받았는데 엄마도 너무 만족하세요

원장님같은 손맛은 없다시네요 ㅎㅎㅎ

항상 밝은 기운으로 마사지해주셔서 마사지받는 시간이 너무 힐링이네요

이번에도 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